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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에서 키우기 좋은 소형 애완견

by 오세세 2023.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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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들이 이제 우리들의 동반자로 변해가면서 애완견이라는 단어보다 반련견이라고 많이 불리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의 동반자 반려견(애완견) 중에서 가정집에서 키우기 좋은 소형 반려견(애완견)이 누가 있을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몰티즈-사진
몰티즈

말티즈

말티즈는 남유럽의 지방의 섬나라인 몰타가 강아지로 향해중에 쥐를 잡기 위해 키우던 강아지입니다. 원래는 몰티즈라고 부르는 게 맞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말티즈라고 불리는 강아지입니다. 말티즈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말티즈는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강아지입니다. 성격은 이쁨 받기를 좋아하는 성격으로 활동적이며 온순하고 장난을 좋아합니다.

 

말티즈의 평균 수명은 13세~ 15세로 요즘에는 장수하는 강아지들도 많이 있습니다. 털 빠짐은 다른 강아지 보다 적은 편이며 소형강아지 기준으로는 보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말티즈는 온순하고 사람을 좋아해 가정집에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입니다.

 

 

꼬동-드-튈레아르-사진
꼬동 드 튈레아르

꼬동 드 튈레아르

꼬동 드 튈레아르 줄여서 꼬동이라 부르겠습니다. 꼬동은 마다가스카르 항구 도시가 강아지이며 비숑과 말티즈와 같은 비슷한 계열의 강아지입니다. 꼬동에 특징은 허리가 길고 다리가 짧은 것이 특징이며 털의 기름기가 없어 강아지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고 잔병치례가 적다는 게 특징입니다. 성격은 공격성이 낮아 온순해 잘 짖지 않지만 활발한 활동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꼬동의 수명은 평균 14세 ~ 16세로 장수 강아지입니다. 꼬동도 털 빠짐은 적은 편이며 소형 강아지 비숑과 말티즈와 같은 계열이지만 비숑과 말티즈 보다는 크고 털이 더 빨리 자라서 같은 소형 강이지랑 비교했을 때 손이 조금 더 가는 편입니다. 강아지 분양가도 두 종류의 강아지보다 조금 더 비싼 가격에 분양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기회만 된다면 키우고 싶은 강아지 1순위입니다.

닥스훈트-사진
닥스훈트

닥스훈트

독일 강아지이며 닥스훈트는 오소리 개하는 뜻입니다. 웰시코기와 똑같이 몸에 비해 긴 몸통과 짧은 다리를 가지고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닥스훈트도 우리나라 가정집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강아지입니다. 그렇지만 닥스훈트는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장난기가 많은 강아지입니다. 다른 강아지 보다 짖는 것이 심하고 무는 성향이 있어 어렸을 때 훈련을 잘 시켜주어야 합니다. 영리해 훈련만 잘 시켜준다면 주인의 대한 충성심이 높은 강아지입니다.

 

닥스훈트의 수명은 털 빠짐은 다른 강아지에 비해 조금 있으며 추위를 많이 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성격도 케어하기 힘들고 쉽게 지치는 않는 강인한 체력을 가진 강아지라는 단점이 있어 초보 가자 분양받아 키우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숑-사진
비숑

비숑

비숑은 약간 곱실거리는 털이란 이름에 프랑스와 벨기에 강아지입니다. 이름처럼 곱슬거려 눈사람 같은 모양과 솜사탕 같은 특유의 털이 특징이며 에너지가 넘쳐 활동적인 강아지입니다. 하지만 사교성이 좋고 잘 긴장하지 않아 자주 짖지도 않습니다. 똑똑하기도 해 안내견으로 활동했던 강아지입니다.

 

비숑의 평균 수명은 12세~15세로 장수하는 강아지입니다. 색깔은 흰색(백색)을 띄고 있으며 곱실거리는 털 덕분에 털 빠짐은 적은 편이지만 털이 얇고 곱슬거려 미용이나 관리 부분에서는 어렵습니다. 비숑도 똑똑하고 이쁜 이미지 덕분에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강아지입니다.

 

 

슈나우저-사진
슈나우저

슈나우저

슈나우저는 독알 강아지로 10년 전 옛날에 인기가 많았던 강아지였습니다. 옛날에는 거리에 산책 다니는 걸 많이 봤지만 지금은 가정에서 소형견을 찾는 분들이 많아 일반 슈나우저보다 개량을 거쳐 태어난 미니어처 슈나우져가 더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명량한 성격에 사교적이며 사람을 좋아합니다. 애교가 많고 충성심이 강해 반려동물로 키우기 좋은 강아지입니다.

 

슈나우저의 수명은 12세~ 15세로 장수하는 강아지이며 색깔은 흰색(백색), 검은색, 흰색과 검은색이 섞인 색깔도 있습니다. 털 빠짐은 보통입니다. 너무 많이 빠지는 건 아니지만 말티즈와 비숑에 비교한다면 조금 빠지는 편입니다. 슈나우저는 옛날보다 인기가 많이 줄었지만 이쁘 얼굴과 좋은 성격 덕분에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강아지입니다.

 

요크셔테리어-사진
요크셔테리어

요크셔테리어 

요크셔테리어는 영국 강아지로 국내외를 막론하고 인기가 많은 강아지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슈나우저와 같이 옛날에는 많은 인기를 끌었지만 지금은 인기가 많이 시들해져 가정집에서 보기 힘든 강아지입니다. 요크셔테리어의 성격은 다른 강아지와 비교했을 때 주인 이외의 사람에게는 경계가 심하고 까칠한 성격입니다.

 

요크셔테리어의 수명은 13세~ 16세로 장수하는 강아지에 속하며 털 색깔은 검은색과 갈색이 믹스된 색깔입니다. 기장이 좀 있는 털 때문에 털 빠짐은 보통입니다. 성견이 된 후에 털 미용을 잘한다면 우아한 요크셔테리어를 볼 수 있습니다.

 

포메라니안-사진
포메라니안

포메라니안

포메라니안은 사모예드와 스피치의 개량종이며 독일 강아지입니다. 일반적인 소형견보다도 더 작으며 귀여운 외모가 특징입니다. 포메라니안은 풍성한 털 덕분에 미용을 해주면 귀여운 외모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성격은 귀여운 외모와 반대로 날카로운 편입니다. 그런 성격 덕분에 주인과 정서적 유대감이 낮다는 게 단점이자 특징입니다.

 

포메라니안의 수명은 12세~ 16세이며 털 색깔의 종류는 검정, 갈색, 흰색(백색), 검정과 흰색 믹스, 검정과 갈색 믹스 등이 있습니다. 포메라니안의 털은 얇기 때문에 잘빠진 편입니다. 작고 귀여워 가정집에서 키우기 좋지만 외모와 다른 성격과 털 빠짐이 주인을 고생시킬 수 있습니다.

 

푸들-사진
푸들

푸들

지금 인기가 가장 많다고 할 수 있는 푸들입니다. 푸들은 원래 대형견이었지만 조금씩 작게 개량되어 스탠더드 푸들 → 푸들 → 토이 푸들 순으로 작은 크기가 특징입니다. 푸들의 특징은 귀여운 외모와 똑똑한 지능입니다. 푸들은 강아지 지능 순위 3위 안에 들어 똑똑한 강아지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훈련 면에서도 용이하고 잘 짖지도 않아 인기가 많습니다.

 

푸들의 수명은 12세~ 15세로 건강하게 장수하는 강아지 중 하나입니다. 따로 잔병치례가 없으며 건강한 편입니다. 털 빠짐도 없어 강아지를 처음 키워보시는 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강아지입니다. 털 색깔은 대표적으로 검정, 흰색(백색), 갈색, 회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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