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형 창고라고 불리는 셀프 스토리지 시장이 국내에 빠르게 성장 중이라고 합니다.
셀프 스토리지란 '셀프서비스 스토리지'의 줄임말로 개인에게 창고를 빌려주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셀프 스토리 시장은 유럽이나 미국, 일본 등에서 빠르게 화장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도 최근 1인 가구와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셀프 스토리지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셀프 스토리지 장점
1. 보안
셀프 스토리지는 24시간 CCTV 녹화와 회원 한정 출입이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어 보안에 철저하다고 합니다.
또 적은 양의 짐도 개별봉인관리를 해 분실이나 다른 짐과 섞일 일이 없다고 합니다.
2. 보관 환경 유지
내부온도 18℃, 내부습도 37℃, 내부 미세먼지, 병충해관리 등 최적의 조건으로 물건을 관리해 준다고 합니다.
곰팡이와 얼룩 방지를 위해 모든 물건을 1회용 종이로 포장한다고 합니다.
3. 창고 배송
보관전용 컨테이너가 집 앞으로 와 포장, 배송, 보관까지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창고가 사이즈 별로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소형부터 대형까지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셀프 스토리지는 원룸에 사는 1인가구가 계절별 옷을 집에서 보관하기 힘들거나 이사를 했는데 전보다 작은 집에 이사를 해서 짐이 안 들어가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지 일 것 같습니다. S사이즈 - 90,000원, M사이즈 - 150,000원, L사이즈- 160,000원으로 월이용료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집에서 불필요한 짐 때문에 스트레스받는다고 생각하면 비싼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박스에 들어가는 사이즈부터 침대, 장롱 등 큰 사이즈의 짐들도 보관이 가능하니깐 필요하신 분들은 한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셀프 스토리지가 수요가 늘면서 다른 매장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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