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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4단계 조치 발표 집합금지, 영업 시간 제한?

by 오세세 2021.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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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4단계 조치 발표 집합 금지, 영업시간 제한?

지금 위드 코로나로 집합 금지와 영업시간 제한이 없는 상황에 코로나 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라는 변이 바이러스로 다시 사람들에게 전파 바이러스의 공포가 오고 있습니다.  지금 국내에서도 5명이 감염됐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정부는 3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준하는 조치를 발표한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나라 신규 확진자는 5266명으로 하루 사이에 감염자 수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도권에 병원 병상에는 이제 한계에 들어 자리가 없다고 합니다. 정부는 이르면 3일 수도권 사적 모임 규모 축소 및 식당, 카페 미접종자 축소 등 거리두기 강화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 조치까지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이에 서울시는 시립병원 병상을 2688개에서 4099개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합니다. 서울시장은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100% 운영 중인 4개의 시립병원에 더해 서울의료원, 보라매병원까지 단계적 절차를 걸쳐 최대한 많은 병상을 감염병 대응에 사용하겠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민간병원과 협력해 1218개 병상도 추가 확보하며 이중 임산부 환자들을 위한 '모성 전문 병상'을 지정해 4개 병원, 9개 병상을 운영과 '거점 생활치료센터'도 운영한다고 합니다. 대학교 기숙가 1곳을 520 병상 규모의 생활치료센터로 추가 개소하고 호텔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협의 중이라 합니다. 

 

 

 

코로나 19 신규 변이 바이러스로 지금 하루 만에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요즘 들어 살만해진 세상이 다시 암흑기에 들어온 것 같습니다. 다른 뉴스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오미크론 확진자 목사 부부는 역학조사 과정에서 거짓말을 했다고 합니다. 

 

목사 부부는 초기 역학조사에서는 "공항에서 자택으로 이동할 때 방역 택시를 탔다"라고 진술했지만 사실조사 결과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A 씨 지인이 운전한 차를 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A 씨는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목사 부부는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와 일상생활을 하다가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자 2차 검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2차 검사 결과는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문제는 1차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1차 검사와 2차 검사 사이에 접촉한 사함들이 문제인데 그들과 접촉한 사람들은 가족, 지인, 업무 관계자 등 50명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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