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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빚 때문에 죽음을 확인하고 뒤늦게 신고
안녕하세요
각종 뉴스를 전달하는 굳궅입니다.
어제 올렸던 군대 선임과 후임이 돈을 빌리가 김 씨가 갚으라고 말하자 손도끼를 들고있는 협박하는 뉴스를 올렸습니다. 그런데 그 뉴스에 대한 추가 뉴스가 올라왔습니다.
A 씨와 B 씨 이들은 김 씨에게 돈을 빌린 이유가 도박빚 때문이라고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김 씨의 죽음을 확인하고도 뒤늦게 신고한 정황이 들어났습니다.
김 씨가 8시간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 전까지 김 씨는 후임 B 씨에게 35만원을 입금하고 500만원 대출 조회를 신청했다고 합니다.
선임 A 씨와 후임 B 씨가 김 씨에게 빌려간 돈은 400만원 정도 인데 김 씨가 돈을 갚으라고 말하자 손도끼를 들고와 협박한 뒤 김 씨에게 돈을 더 뜯어갔다고 합니다.
이상한 부분은 김씨의 죽음로 119에 신고가 접수된 시간은 4시 20분 선임 A 씨가 직접 신고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A 씨가 후임 B 씨 지인과 대화에서 김 씨가 4시 이전에 숨졌다고 말했습니다.
A 씨는 김 씨가 사망한걸 알고도 한참 뒤에 119에 신고한 겁니다.
이들이 김 씨를 죽음으로 이르게 한 것은 도박 빚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A 씨와 B 씨를 구속한 경찰과 군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와 여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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