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백 대신 주식 샀으면 25배 이익
안녕하세요 각종 뉴스를 전달하는 굳궅입니다.
명품백 대신해서 이 그 회사 주식을 매수했다면 25배 이익이라는 뉴스가 올라왔네요 해외 주식에 관심이 있어 유튜브를 자주 보는데 어느 유튜버께서 주제로 했었는데 이게 뉴스로 나오네요
그 주인공은 에르메스입니다. 미국의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 주인공 사만다는 버킨백을 구매하기 위해 에르메스를 찾아간다. 버킨백을 구매하려는 사만다에게 직원은 서류를 내민다. 이름 적고 대기하라는 대기 명단인 것이다. 대기자만 5년 치 밀려있다고 말한다.
지금의 버킨백의 가격은 1만 달러에 달한다고 합니다. 사만다가 그때 2001년 기준으로 당시 4000달러였는데 그 버킨백을 샀다면 그 가방의 가치가 두배가 오른 셈이다. 새 상품 기준이지만 로렉스 시계를 본다면 새 상품으로만 기준을 잡을 수는 없을 것 같다. 그런데 버킨백이 아니라 그 회사의 주식 에르메스 주식을 샀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 에르메스의 주식은 25배 넘에 올랐으니 버킨백과 비교한다면 엄청난 차이다.
프랑스 주식시장에서 에르메스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35% 정도 올랐고 합니다. 코로나 19를 기준으로 따지면 약 108% 올랐다고 합니다. 에르메스의 10년 상승률은 383%, 20년 상승률은 2645%라고 합니다. 프랑스 대표 지수인 CAC의 지난 20년 상승률이 80%와 비교한다면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에르메스의 다른 매출 성상의 원동력은 스카프, 벨트 등 다른 소품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으로는 벨트 등 액세서리라고 하는데 액세서리류 매출은 20121년 상반기 10억 2510만 유로로 전년 대비 90.9% 늘었다고 합니다. 스카프 등 실크 매출도 같은 기간 65.8% 늘어 2억 7290만 유로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에르메스의 액세서리는 가방보다 가격이 저렴하지만 에르메스의 프리미엄 이미지는 그대로 가져갈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2021년 상반기 시계 부분 매출은 1억 5880만 유로로 전년 대비 114%나 급증했다고 합니다. 고급 남성 패션시계 H80이 히트를 친 데 따른 것이라고 합니다.
에르메스의 주주환원 정책을 투자 포인트로 꼽는 전문가들도 있고 합니다. 견조한 실적에 탄탄해진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주주환원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펀드평가사 모닝스타에 따르면 에르메스의 지난해 주당 배당금은 4.55유로였다고 합니다. 원래 주당 5유로를 배당하려고 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삭감했다. 에르메스의 DPS는 2018년 이후 매년 4.55유로로 동일하다. 배당성향은 매년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배당성향은 43.09%로 2019년 대비 큰 폭으로 확대됐다고 합니다.
만약 우리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기준으로 과거로 돌아갔는데 에르메스 버킨백을 살 수 있다고 했을 때 여러분들은 버킨백을 포기하고 에르메스 주식을 샀을까요?? 거의 대부분은 바로 눈앞에 있는 버킨백을 구매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 뉴스는 과거와 현재 주가 지수가 나와있기 때문에 그때부터 이 정도 올랐다 말해주는 것이지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렇게 올랐으니 다음 미래에 이만큼 더 오를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이런 정보만 보고 투자를 안 하셨으면 합니다. 이 뉴스처럼 본다면 모든 주식은 다 오른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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