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백신을 거부하고 확진되면 치료비 누가 부담?

by 오세세 2021. 8. 19.
728x90

백신을 거부하고 코로나19 확진되면 치료비 누가 부담하나

현재 코로나 19 확진자들의 치료비는 모두 정부에서 부담하고 있는데 일각에서는 일부러 백신을 맞지 않는 사람이 코로나 19에 감염됐었을 경우 치료비를 본인이 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이 경우에 누가 병원비 치료비를 부담해야 할까요? 

 

뉴스에 나오는 것을 보면 접종을 받지 않은 상황에 대한 페널티와 관련된 부분은 현재로는 여러 가지 논의들을 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검토할 문제라고 판단이 들고 우선 지금은 접종을 받을 사람들이 최대한 접종을 많이 받게끔 홍보하고 관련 사실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접종 절차와 각종 부작용 이상반응에 대한 대응들을 충실히 하는 쪽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유행 통제가 쉽지 않은 가운데 한편으로는 또 예방접종은 차근차근 착실하게 전개되고 있어 여러 가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계 조정 방안을 지금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내용이 확정되는 대로 관련 브리핑을 통해서 알려준다고 합니다.

 

한국 화이자 임직원 백신 자체 접종

화이자가 지금 직원들에게 자체 접종하는 물량은 우선 사전에 질병청과 협의를 통해서 국내에 허가된 제품들을 조금 더 보내는 공급을 통해서 법적 절차상에 있어서는 문제가 없다고 말을 합니다. 이 예방접종에 필요한 백신은 정부가 돈을 내는 것이 아니고 화이자가 공급을 해서 직원들에게 공급을 하는 체계라고 합니다.

기업이 자체 백신 도입이 가능한가를 묻자 개별 회사가 자기가 지불하는 선에서 자기 직원들에게 화이자사 직원들에게 접종하는 것은 큰 문제가 없다고 했습니다. 

 

제목의 질문에 확실한 해답이 있는 뉴스는 아니였습니다. 그런데 진짜 저 상황이면 누가 부담을 하게 될까요? 우리 일반인들이 백신을 거부하는 이유가 뭘까요? 아마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때문에 그런 거 같은데 뉴스 보면 무섭긴 합니다 저는 아직 백신 접종 전이라.. 마비가 오시는 분들 팔, 다리 저림, 그리고 사망사고 그리고 이렇게 백신을 접종받고 이상반응이 일어났는데 아무런 조치도 못 받았다.  이런 뉴스들을 보니까 백신 접종이 조금은 무섭긴 한 거 같아요..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