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샷 중증예방 20배 오늘부터 60세 이상 사전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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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부스터샷 (백신 효과를 높이기 위한 추가접종)을 맞지 않은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접종 완료자로 간주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르면 이달 말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하더라도 이들에겐 현재와 같은 방역수칙을 적용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아직 허가 절차가 진행되지 않은 노바백스 백신은 부스터샷에 쓰일 전망이라고 합니다.
부스터샷 효과는 화이자 백신 추가접종 효과에 대한 해외 임상연구 결과를 보면 부스터샷 접종군은 비접종 대상군보다 감염 예방 효과가 11.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델타 변이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평균 중화능 역시 부스터샷 접종군에서 (18세 ~ 55세)는 55배 (65세 ~ 85세)는 11배 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한국도 이달부터 60세 이상 고위함군 등에 대해 1단계 부스터샷을 시행하며 사전예약은 5일에 시작한다고 합니다.
백신 1차, 2차 접종 때 발열이나 근육통이 심했는데 부스터샷은 이스라엘 미국 등에서 부스터샷 후 이상 반응을 연구했는데 2차 접종과 비슷하거나 상대적으로 약한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중증 이상 반응은 없으므로 비교적 안전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2차 접종에 발열이나 근육통을 앓았다면 부스터샷 후에도 비슷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등 1차, 2차 접종을 모두 마치고 추가하는 게 부스터샷의 개념으로 부스터샷 접종자나 미접종자를 접종 완료자 범위에 어떻게 포함할지는 아직 결정된게 없다고 합니다. 부스터샷을 맞지 않아도 접종 완료자가 되는지는 검토해 확정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더 좋은 백신이 나왔다고 하지만 맞기 좀 무서운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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