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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한 달 재연장

by 오세세 2021.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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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한 달 재연장 식당, 카페 등 영업시간은 10시로 늘어난다.

안녕하세요 각종 뉴스를 전달하는 굳궅입니다.

 

요즘 가장 중요한 뉴스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한 달간 연장되었다는 뉴스입니다. 다음 달 3일까지 수도권은 4단계 비수도권은 3단계가 계속 적용된다고 합니다. 다만 4단계 지역의 식당이나 카페의 매장 내 영업시간은 오후 10시로 다시 1시간 늘어났으며 3단계 지역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접종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모일 수 있게 방역수칙을 일부 완화됐다고 합니다. 이처럼 한 달간 연장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추석 연휴를 고려한 조치라고 합니다.

 

중대본은 "유행 규모가 크고 감소세 없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9월 말까지 전면적인 방역 완화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중대본은 한 달 재연장 기간에 대해서는 "잦은 조정으로 인한 피로감과 추석 연휴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비수도권 가운데 인구가 10만 명 이하인 시군은 지금처럼 자율적 단계 조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정부는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경제적 피해와 예방접종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일부 방역 조치는 완화했다고 합니다. 우선 수도권 등 4단계가 시행 중인 지역에서는 식당, 카페의 매장 영업시간이 오후 9시에서 10시로 다시 1시간 연장되었습니다. 6일부터 영업시간이 1시간 더 늘어나는 셈이다.  

 

4단계에서 각 지방자치단체는 오후 10시까지로 제한된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을 임의로 조정할 수 없다. 아울러 정부는 결혼식장에서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다면 3~4단계에서도 최대 99명까지 참석할 수 있도록 방역 수칙을 조정했습니다. 원래는 참석 인원이 49명이었는데 인원이 50명 더 늘어난 것입니다.

 

정부는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한 사적 모임 예외 인센티브를 확대했다고 합니다. 우선 4단계 지역에는 식당, 카페와 가정에 한해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6인까지 모일 수 있다고 합니다. 4인까지 모일 수 있는 낮시간에는 접종 완료자 2명을 포함해 최대 6인까지, 2인 모임이 가능한 오후 6시 이후에는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6명까지 모일 수 있다고 합니다.  

3단계 지역에서는 모든 다중이용시설과 가정에서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인까지 사적 모임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정부는 추석 연휴 앞뒤로 여유 기간을 두고 오는 17~23일 가정에서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모일 수 있게 했으며 이 밖에 거리두기 단계와 관계없이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요양병원, 시설 방문 면회가 허용된다고 합니다. 입원환자와 면회객이 모두 예방접종을 완료했다면 접촉 면회를 할 수 있고 그 외에는 비접촉 면회만 허용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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