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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마시고 쓰러진 직원 추가 뉴스

by 오세세 2021.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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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마시고 쓰러진 직원 추가 뉴스

안녕하세요 각종 뉴스를 전달하는 굳궅입니다.

회사에 있는 생수를 마시고 쓰러진 뉴스를 전해드렸는데요 직원들이 마신 생수통에는 독극물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정황이 확인됐다고 합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22일 생수병에선 독극물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생수를 마시고 쓰러진 직원이 생수를 마시기 직전에 커피를 마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커피 컵은 회사에 보관돼 있지 않다고 합니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로부터 "직원 A 씨가 커피컵을 버렸다고 했다."라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A 씨는 지난 19일 원룸에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남성으로 경찰이 범인으로 지목한 바로 그 인물이라고 합니다.

두 시간이 쓰러지고 경찰에 신고할 때까지 7시간의 공백이 있는 만큼 경찰은 이 사이에 A 씨가 독극물이 든 생수병에도 손을 댔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생수를 마신 뒤 쓰러진 두 명의 직원 중에 아직 치료를 받고 있는 남성 직원의 혈액에선 독극물이 검출됐다고 합니다.

먼저 10일에 음료를 마시고 병원에 실려간 직원이 마셨던 그 음료에서도 나왔던 물질이라고 합니다.

숨진 A 씨의 짐에서 발견된 독성 물질로 살충제나 제초제로 쓰이는 물질이라고 합니다. 경찰은 A 씨가 범행을 저지를 만한 동기가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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