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집값 시세 하락 온다.

아파트 집값 시세 하락 온다.

안녕하세요 각종 뉴스를 전달하는 굳궅입니다.

 

서울의 아파트 매매 가격 상승률이 3년 만에 최고치로 올랐다고 합니다. 정부는 집값을 잡기 위해 3기 신도시 분양 시점을 앞당겨 물량 공세로 불타오르는 집값에 물을 부어보려고 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이라는 방법을 내세웠지만 인상폭이 크지 않아 당장 집값을 하락으로 이끌기는 어려울 것이란 의견이 우세하다고 합니다. 내년에도 서울 집값이 계속 상승할까 안정화로 접어들까 의문이라고 합니다. 

 

부동산의 대부분은 어느 정도 사이클이 있다고 한다. 이 사이클을 정확히 어느 정도 예측을 할 수 있으면 위험은 줄어들고 수익을 높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 연구소 소장) 이현철 소장님이 부동산 말고도 주식을 같이 사이클 연구를 했는데 주식은 차트를 봐도 바닥과 고점을 잡기가 어렵지만 부동산은 주식보다 더 쉽다고 말했습니다.

그 이유는 부동산은 시장을 움직이는 세력이 없지만 주식 시장은 시장을 움직이는 세력이 있다는 차이라고 합니다. 주식은 암묵적인 세력이 있다. 외국인이든 슈퍼개미든 아니면 회사든 주식시장은 이 세력들이 움직이는대로 움직인다. 그런데 부동산은 조종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 그냥 대중의 심리로 흘러가는 거다. 그래서 대중심리만 파악하면 부동산 시장은 예측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예로 2008년에 집값 하락이 있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기지 사태 때문에 집값 하락이 있었다고 알고 있는데 지금이랑 같은 시점으로 정체기의 도달해서 충격을 조금만 주면 하락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정확한 요인은 하락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 수도권은 하락했지만 지방 대도시 지역은 오히려 상승이 있었다고 합니다. 모기지 사태가 외부 충격으로 우리나라에 전체의 충격을 가해졌으면 똑같이 하락하거나 상승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다 그 이유는 지방의 사이클과 수도권의 사이클이 다르기 때문이다 라고 합니다. 지금 부동산 상황은 그때와 같다고 말합니다. 집 값이 최고점에 올라왔고 조금만 충격을 주면 하락하는 시기. 뉴스와 유튜브에서 왜 하락할 것인가 정확한 이유는 안 나옵니다. 사이클로 봤을 때와 대중들의 심리 등을 봤을 때 지금은 최고점의 시기이다.라고 위에서 말한 것처럼 설명하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무주택자 분들의 포지션은 참으라고 말합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지금은 최고점이다 기다려라 라고 말합니다. 그런데도 집을 매매하기 원한다면 소형보다는 대형을 매매해라 하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유주택자 분들은 본인이 투자자 이거나 집 값이 하락하는걸 자기는 느끼기 싫다 하시는 분들은 매도를 하시고 하락을 해도 집 한 채는 꼭 가지고 있어야 한다 라는 분들은 유지하라고 합니다.

 

뭔가 뉴스에서 속 시원한 말이 안 나와 고구마를 먹은듯한 느낌이네요 과연 하늘 높은 줄 모르는 이 집값이 내려올까요?? 이렇게 계속 오르기만 한다면 젊은 층들은 나중에 자기 집 한 채 가질 수 있을까요? 이렇게 대출도 안 나오는 현실에서 한 달 월급 중에서 100만 원 적금해서 돈을 모으면 얼마나 모아야 집을 살 수 있을까요.. 나는 평생 일하면서 집을 살 수 있을까 이런 의문이 드는 중에 인터넷 뉴스나 SNS를 보면 외국인(중국인)들이 외국에서 대출을 받아와서 우리나라 땅을 산다는 뉴스를 보면 더 우울해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땅을 외국인한테 파는데 맞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