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감독의 오징어게임 시즌2 스포

오징어게임 감독의 오징어게임 시즌2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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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받고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감독 황동혁 감독이 시즌2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합니다.

황동혁 감독은 아직 정확하게 결정된 바는 없다고 말하면서 많은 분들이 시즌2에 대한 이야기를 하셔서 개인적으로 고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황동혁 감독은 시즌2를 진행하게 된다면 어떤 이야기를 해야 된다고 열어 놓은 구석은 있다며 아직 설명되지 않은 '프런트 맨'의 과거와 경찰 역활 준호 이야기 이런 것들을 시즌1에는 설명하지 않았기 때문에 시즌2를 하면 그 부분부터 설명하게 될 것 이며 배우 공유가 연기했던 딱지 치는 남자 이야기도 다룰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혼자서 시리즈를 쓰는 것과 제작, 디렉팅하는 것은 너무 큰 일이라 시즌2를 진행 하려는 생각을 하면 굉장히 걱정이 많이 되는 일 이라며 시즌1 촬영하는 동안 스트레스로 인해 이빨 6개가 빠졌고 아직 임플란트 시술을 받지 못해 어금니 2개가 없다고 합니다.

그는 아울러 최근 오징어 게임이 큰 인기를 얻자 BTS(방탄소년단)가 된 건가 하는 기분도 들고 해리포터나 스타워즈 프랜차이즈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든다는 말도 했다고 합니다.

오징어 게임은 OTT 순위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를 서비스하는 전세계 83개 국가에서 최근 15일간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