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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전 후 피해야 할 약

by 오세세 2021.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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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전 후 피해야 할 약

2021면 마지막 12월을 보내고 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연말에 모여서 술자리를 많이 갖는데요 (지금은 코로나 19가 심각하니까 요즘 같은 날에는 술자리를 피해 주세요!) 술자리 참석 전, 참석 후에 피해야 할 약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타이레놀

타이레놀은 두통, 근육통, 감기, 여성분들의 생리통 등 여러 증상의 약으로 많이 쓰입니다. 그 타이레놀 ‘아세트아미노펜’이란 성분이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약을 섭취하기 전, 후에 술을 먹으면 약물이 분해되지 못한 독성물질이 체내에 쌓여 심각하면 간독성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타이레놀 말고도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들어간 약물은 음주 전, 후에는 피해 주세요

2. 고지혈증약, 무좀약

고지혈증약과 무좀약은 간에 있는 효소에 의해서 대사가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음주를 하게 되면 대사 능력이 떨어져 복용한 약물의 농도가 높아지게 되고 그러면 약의 부작용이 증가될 수 있다고 합니다.

3. 메트로니다졸

질염 같은 감염증 등 처방되는 약으로 항생제 성분이라고 합니다. 메트로니다졸 성분의 약은 술과 함께 복용을 하면 숙취 유발 성분인 아세트알데이드가 분해되지 못하기 때문에 심한 숙취를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4. 항히스타민제

코감기약이나 알레르기약에 많이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알코올과 항히스타민제 성분을 같이 복용하면 알코올 자체의 중추신경 억제가 심해져 정신이 몽롱해지고 졸린 것 같은 느낌과 길을 걸을 때 어지럼증이 심하게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5. 소염진통제, 항혈전제

염증과 통증을 가라앉히기 위해서 흔하게 사용되는 약으로 소염진통제와 혈관질환에 사용되는 향혈전제는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위장관 출혈이 있다고 합니다.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위 점막에 자극이 많이 되기 때문에 출혈이 일어날 수 있는데 심한 경우에는 응급실에 가야 할 정도로 심한 통증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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