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로 치매를 알수있다?
지금 100세 시대가 다가오면서 우리나라도 인구 고령화가 진행중인데요 나이가 들수록 걱정하는 것이 무서운 암보다 치매를 더 걱정하신다고 합니다.
중앙치매센터 따르면 2021년 기준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이며 2050년에는 치매 환자가 약 3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치매에 대한 진실과 거짓
치매는 유전이다?
치매는 유전적인 원인으로만 나타나는 질병이 아니라고 합니다. 치매는 대뇌 세포가 부서지고 약해져 나타나는데 술, 담배, 스트레스 등으로 뇌세포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여러 외부 및 내부 작용 등에 의해 유발될 수 있다고 합니다. 뇌세포가 약한데 안 좋은 영향을 주는 생활 습관까지 겹치면 젊은 나이에도 치매가 빨리 올 수 있다고 합니다.
건망증이 심하면 치매로 이어진다?
여러 사람들이 치매와 건망증을 혼동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건망증은 일시적으로 뇌가 과부하되어 있었던 사건이나 사실을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지만 주변에서 힌트를 주면 스스로 기억해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치매는 기억을 저장하는 뇌의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것으로 기억력 감퇴를 본인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고 힌트를 주어도 기억을 하지 못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
치매는 노인에게만 발생한다?
치매는 노인분들에게 많이 일어나지만 나이와 상관없이 젊은 사람에게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젊은 나이에 치매는 가족력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과도한 음주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귓볼에 주름이 있는 사람은 치매 위험이 2배 높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귓볼에 주름이 생긴 것은 인지 장애, 특히 대뇌의 백색변성, 대뇌의 허혈성 질환과 아밀로이드라는 노인성 치매를 일으키는 알츠하이머의 원인이 되는 주요 물질이 쌓였다는 신호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귓볼에 주름이 있는 사람의 귀와 뇌를 검사한 결과 하얗게 막힌 미세혈관들이 보였다고 합니다. 따라서 귓볼에 주름이 많은 사람은 치매 발병 위험이 높을 수 있다고 합니다.
치매는 조기에 치료를 시작할수록 알츠하이머에 의한약물복용으로 증상 진행을 완화할 수 있으며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비록 완치는 어려울지 몰라도 치료를 통해 진행을 늦추어 일상생활이 가능할 수 있어 증상이 의심된다면 빠르게 병원을 ㅊ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