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24세 초등학교 교사 한달만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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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8일 순천의 한 동네 병원에서 화이자 1차 접종을 받은 초등학교 교사 A씨가 지난 3일 광주의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사망했다고 합니다.
그는 기저 질환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직업이 초등학교 교사인 만큼 학생들과 접촉이 많은 직업이기 때문에 기저질환을 담당했던 의사에게 자문을 구한 뒤 맞아도 된다는 답을 듣고 백신 접종을 맞았다고 합니다.
접종 후 A씨는 일주일 동안 가벼운 소화불량으로 소하제를 복용하던 A씨는 지난달 10일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근처 종합병원에 입원했다고 합니다. 종합병원 담당 의사는 간이 너무 부어있고 배신 부작용 때문이다.라는 진단을 내리면서 큰 대학병원으로 가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학병원에서는 백신 접종과는 관계가 없고 기저질환으로 인한 통증이라며 약만 처방해 주고 다시 돌려보냈다고 합니다.
다음날에도 극심한 통증을 호소한 처음 진료받은 종합병원 응급실에 실려갔다고 합니다. 병원장은 백신 부작용이 맞다며 혈소판감소성 혈전증이라 설명했다고 합니다.
결국 A씨는 지난달 12일 혈전이 간 문맥을 막아서 소장이 썩어 소장 절반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수술 이후 상태가 호전되는가 싶었는데 주말을 넘기고 다량의 피를 토하고 쓰러졌다고 합니다. 이후 재수술을 받았지만 A씨는 결국 지난 3일에 숨졌다고 합니다.
유족 측은 이번 달에 입대를 앞두고 있던 건강한했고 일상생활을 하는데 문제도 없었다. 병원 측은 유전자 검사를 했으니 기다리란 말만 한다. 안전하다고 했던 정부와 의사는 지금 무엇을 책임져주냐며 또 담당 의사들은 지금 같은 사례가 없었다는 이유로 백신 부작용일 가능성을 아예 차단해 버렸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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