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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2

집안 월패드 불법 촬영 정부에서 해킹 차단 하겠다. 집안 월패드 불법 촬영 정부에서 해킹 차단하겠다. 최근 아파트 내 설치돼있는 월패드를 해킹해 주민들의 일상을 촬영한 영상이 유출돼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가 이를 막기 위한 월패드 '세대 간 망분리'를 의무화한다고 합니다.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된 국내 아파트 단지 시스템 구조 때문에 해킹 공격 한 번에 아파트 단지 내 전 가구의 월패드 카메라가 해킹을 당하는 사고가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세대 간 망분리 의무화는 정부가 2018년부터 연구용역과 전문가의 의견수렴 등을 통해 검토해 왔으나 건설업계와 월패드 업체 등이 비용 부담 단가 상승의 이유로 반대해 진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나 지난 국정감사에서 홈 내트워크 보안에 정부가 미온적으로 대처한다는 일부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진 뒤 정부가 최근 이를.. 2021. 11. 26.
보이스피싱 원조 '김미영 팀장' 전직 사이버수사대 경찰? 보이스피싱 원조 '김미영 팀장' 전직 사이버수사대 경찰? 안녕하세요 각종 뉴스를 전달하는 굳궅입니다. 김미영 팀장으로 통하는 보이스피싱 총잭이 필리핀에서 검거됐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50대 남성인 범인은 전직 사이버수사대에서 근무하던 경찰이였다고 합니다. 경찰은 2012년 부터 필리핀에서 콜센터를 개설한 뒤 국내 피해자들로 부터 수백억원을 가로챈 사기 수법을 사용한 보이스피싱 조직 총책 50대 남성 박 씨를 현지 수사관과 공조해 지난 4일 체포했다고 합니다. 박 씨는 과거 서울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에서 근무하다 2008년 해임된 박 씨는 두개의 가명을 사용하며 도피 행각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경찰의 조사 결과 박 씨의 보이스피싱 조직은 '김미영 팀장'의 이름으로 문자메시지를 불특정 다수에게 보낸 뒤 자동.. 2021.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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