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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2

'아빠가 때렸니?' 반복 시키는 악몽 '아빠가 때렸니?' 반복 시키는 악몽 안녕하세요 각종 뉴스를 전달하는 굳궅입니다. 부모의 학대로 보호시설로 들어가는 어린아이들이 한 해에 3천 명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피해를 받은 아이들에게 어른들이 만들어놓은 절차라는 것 때문에 다시 한번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 고통은 아이들이 조사를 받거나 새로운 어른들을 만날 때마다 계속해서 끔찍한 기억을 떠올려 말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가정에서 아버지가 매일 술에 취해 아이들에게 폭행을 했다고 합니다. 그 아이들은 이웃 주민의 신고로 보호시설에 입소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아이들에게 또 다른 고통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피해를 입은 아이들에게 아동보호 전문기관이 아이들에게 학대에 대한 내용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경찰이 .. 2021. 10. 13.
3살 친딸 77시간 방치 미혼모 징역 25년 3살 친딸 77시간 방치 미혼모 징역 25년 안녕하세요 각종 뉴스를 전달하는 궅굳입니다. 검찰이 3살 친딸을 77시간 동안 홀로 집안에 방치해 숨지게 한 아동학대 살해죄가 적용된 30대 미혼모 A 씨에게 징역 25년을 구형했다고 합니다. 검찰은 "이 사건은 3살에 불과한 피해 아동에게 음식을 제대로 주지 않고 장기간 수시간에서 많게는 하루 이상을 방치했다가 끝내 죽음에 이르게 한 범행으로 그 내용과 경위에 비춰 죄질이 매우 나쁘다"면서 "방임 기간 남자 친구와의 유흥을 즐기기 위해 아동에 대한 보호 및 의무를 저버린 것으로 범행 동기 등에도 참작할 사정이 없다"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어 "피해 아동의 주거지에서는 뜯지 않은 2L짜리 생수병이 발견됐는데 만 3세에 불과한 아동이 생수병을 뜯지 못해 마시지.. 2021.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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